미시간 대학교 새 학기를 시작하며 올해 새로 오셔서 우리 교회에 정착하신 청년 12명과 5가정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미시간 주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지 않고 Zoom 을 통해 (온라인) 새교우 환영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영회에 빠질수 없는 것이 음식이기에 목사님/사모님과 사역팀장님들께서 음식과 간식을 준비해서 모든 교회성도들에게 직접 배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풍성하고 알찬 환영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를 찾아주신 새교우분들이 믿음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