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은 늘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켈리포니아로 떠나는 
주승열/박예진/주태오 가정과 임종엽/이수지 가정과 오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이 두 가정의 새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켈리의 따뜻한 날씨 처럼, 두 가정에게 따뜻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