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9PM 

모두가 파이널준비로 바쁜와중에 열공중인 청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목장식구들과 사모님이 손수 싸주신 김밥을 직접 센트럴 UGLI 도서관까지 배달해 주셨는데요, 

덕분에 공부에 힘들었던 청년들이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즐거운 나눔의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약 100(?)줄이 넘는 김밥 무더기입니다. 원래 더 많았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금방 없어졌네요.


 

김밥은 참치하고 불고기 두종류였습니다. 어떤걸 먹게될지는 완전 복불복이었구요, 포장을 뜯기전에 냄새로 감정을하는 자매님들이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둘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김밥마시느라 수고해주신 사모님, 그리고 같이 힘써주신 목사님!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목사님/사모님을 도와 같이 도서관까지 김밥 배달을 도와주신 박병건집사님. 청년대학부를위해 항상 힘써주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글리 1층로비 한켠을 저희교회식구들이 점령했습니다! 어째 금요예배때보다 사람들이 많이보이는것 같네요...

 

 

친구들이랑 같이와서 나누는 지체들도 보였습니다 ㅎㅎ 훈훈하네요

 

 

 



약 한시간이 조금 넘는 짧은 나눔의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공부에 찌들었던 분들이 미소를 조금 되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청년들을 위해서 힘써주신 목장분들, 김정애 집사님,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