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간 앤아버한인장로교회에서 함께 교제했던 황현식, 조수연 집사님 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즐거운/주안에 목장이 그동안 같이 목장 모임을 했던 터라 무척 아쉽고 슬픈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주일 점심엔 같이 점심을 먹고 케익도 먹고 미시간 앤아버를 추억하시라고 미시간 지도가 그려진 티타월과 아이스큐브트레이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주안에서 함께 교제했던 소중한 가족과의 헤어짐은 늘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