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은 윤서와 윤슬이가 앤아버 주일학교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였어요. 그동안 주일학교에서 맡언니 역할을 아주 잘 해주었던 윤서, 막내지만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주던 윤슬이... 예쁜 두 친구가 한국으로 가게 되어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무척 서운했답니다. 

다같이 컵케익으로 떠나는 친구 송별 파티를 해주고 롤링페이퍼 적은걸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잘하는 포즈인 브이 ✌

 
사랑해요 포즈